박광태 광주시장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퇴진 압력이
표면화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는 20일부터 박 시장 퇴진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펼치기로하고
오늘 1차 회의를 통해 범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이들 단체들은
시민단체 대표나 실무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광주시 각 위원회에서 위원직을 사직하는
방법 등 시정 참여 거부 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소속 25개 단체 등 광주지역 60여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4일 모임을 갖고 박시장 퇴진을 위한 범시민운동본부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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