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치를 위해 자리를 비웠던
박태영 지사가 돌아옴에 따라
광주시와의 갈등 문제에 대해 전라남도가
어떤 해법을 내놓을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박태영 지사는
미국 체류중에 이미 갈등 문제에 대해
보고를 받은 만큼 나름의 해법을 강구해
온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청 간부 대부분이
엑스포와 경륜장, 정부 합동청사 등 현안은
광주시와 빅딜할 대상이나 성격이 아니라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박지사가 어떤 묘안을 제시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시도의 상생을 위해서는
광주시장과 도지사가 갈등을 빚고 있는 현안을
올해가 가기전에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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