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을 특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 담양 등
영산강 유역 8개 시군 관계자들은
오는 19일 영산강 유역 개발과 관련한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중간 용역보고회에서는
영산강 유역 특정 지구에 포함되는 지역을
확대하는 문제와 개발 방향 등이
중점 논의됩니다.
전남도와 8개시군은
개발 계획이 확정되는대로
영산강 고대 문화권을 특정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