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인접한 시군들이
통합문화권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곡성 구례와 장수 하동 산청 등
전남북과 경남지역 3개도 7개 시군은
지리산을 공통분모로하는
통합문화권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시군은 이미 내년도 문화관광부 예산에
용역비 8억원이 계상된 만큼
오는 19일 장수 군청에서 3개도 관광문화국장과 시장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들 시군은
지리산 통합 문화권을 특정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설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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