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점검 중 폭발 선원 중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16 12:00:00 수정 2003-11-16 12:00:00 조회수 4

◀VCR▶

오늘 오후 4시30분쯤

여수시 오동도 남쪽 1마일 해상에서

정박중이던 키프로스 국적 화물선 7천톤급

가이야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미안마인 항해사

37살 에이윈씨가 중화상을 입었다.



여수해경은 소화기를 점검하던 중

폭발사고가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에 따라

에이윈씨가 소화기를 다루던 중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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