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던 할머니 4명이
4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던진 돌멩이에
잇따라 맞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나주시 송월동
나주역 부근에서 기차를 타기 위해 역으로 가던
나주시 금천면 72살 임모씨등 할머니 4명이
4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던진
돌멩이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길을 가는데 갑자기 돌멩이가
날아들었다는 할머니들의 말에 따라
정신 이상자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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