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 경찰서는
여성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8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달 31일 광주시 월곡동
월곡시장 앞길에서 26살 김모여인의
승용차에 올라탄 뒤
김씨를 흉기로 위협해 신용카드를 빼앗아
37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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