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사망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담양 모 고등학교 3학년 18살
고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군은 지난 16일 새벽 담양군 금성면 원천리에서 술을 마시고 아버지의 트럭을 몰고 다니다
51살 김모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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