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미국 기업으로부터 5억5천8백만 달러의 규모의
투자의향을 받아 내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동안
뉴욕과 시카고 엘에이 등
미국 3개 지역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모두 12건에 5억5천8백만 달러의
투자 양해 각서 등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투자상담을 통해
대체 에너지와 관광 개발 분야 등
18개 기업 잠재 투자가를 발굴했으며
도내 23개 기업체와 현지 기업간에 천4백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뉴욕과 엘에이에서 농수산물 직판장을 열어 33만달어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