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뉴욕메츠에서
맹활약을 펼친 서재응선수가
오늘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입국했습니다.
◀VCR▶
서재응선수는 서울 아미가 호텔에서
하루를 묵은 뒤 내일 오후2시
광주공항을 통해 고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풀타임 메이저리거로서 첫 해를 보낸 서재응은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으로 입국,
내년 시즌에도 10승을 목표로 팬들과 나 자신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시즌을 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재응은 또 광주일고 후배인 김병현선수의
폭행 사건과 관련,
나는 언론에 잘못된 보도가 나오면 직접
해명하는등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며
우회적인 조언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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