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직책 선정 난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17 12:00:00 수정 2003-11-17 12:00:00 조회수 4

민주당의 사고지구당 조직책 선정이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국 50여개 사고 지구당의

조직책 또는 경선 관리인을 추인하기로 했지만

논란끝에 14곳만 선정한채

이 결과를 내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은

전체 3곳의 사고지구당 가운데

광주 서구만 이길도 현 광주시 서구의회 의장이

경선 관리인으로 내정됐을뿐

광주 북을은

전당대회 개최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또한 당초

강진.완도의 조직책으로 알려졌던 황주홍씨도

2차 발표때 확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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