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미달사태를 우려한 지역대학들이
적극적으로 수도권 학생 유치에 나섭니다.
호남대와 동신대, 광주대학등은,
오는 20일부터 사흘동안 한국대학교육
협의회에서 마련한 대학입시 박람회에
참가해 각 학교 홍보에 나서게 됩니다.
이를 위해 각 대학들은, 연고가 있는
수도권담당 교수들을 현장에 파견해
홍보에 나서거나 서울 인천등지의 고등학교를 방문하는등 수도권 홍보 강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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