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간 빅딜 논의만 무성한채 제자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17 12:00:00 수정 2003-11-17 12:00:00 조회수 4

광주와 전라남도의 현안 사업에 대한

시도간 빅딜이 말만 무성할뿐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중인 박광태 광주시장은

최근 거론되고 있는 시.도간 빅딜에 대해

광주가 광산업 엑스포를 유치하게 된다면

전남에는

경륜장을 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태영 전남지사는

여수 엑스포 유치와 나주 경륜장 유치는

각 자치 단체마다 사활이 걸린 문제여서

시도간 빅딜을 통해

해결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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