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수험생 절반이상은 자율학습이 과외나
학원수업보다 수능 준비에 더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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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참고서업체인 좋은책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올해 대학 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 8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3%가 수능준비에 가장
큰 도움을 준 방법으로 자율학습을 꼽았습니다
반면 학교수업을 택한 학생은 17%로
역시 17%를 기록한 인터넷 동영상 강의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 공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가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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