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자율학습이 낮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17 12:00:00 수정 2003-11-17 12:00:00 조회수 4

고 3수험생 절반이상은 자율학습이 과외나

학원수업보다 수능 준비에 더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VCR▶

중고.교 참고서업체인 좋은책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올해 대학 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 8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3%가 수능준비에 가장

큰 도움을 준 방법으로 자율학습을 꼽았습니다



반면 학교수업을 택한 학생은 17%로

역시 17%를 기록한 인터넷 동영상 강의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 공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가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