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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올 상반기에만 불법 전용된 농지가
4만 5천여 제곱미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상반기에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 농지전용 면적이 22개 시군에서 72건,
4만 5천 5백여 제곱미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무허가 농지 전용이 52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단 용도 변경이 16건,
허가면적 초과전용이 4건이었습니다.
불법전용 용도는
건축자재 야적이나 음식점 주차장,
농자재 창고, 토사채취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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