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전국 농민대회에 참석하기위해
지역 농민 만 2천명이 상경할 예정입니다
농민 단체는
도내에서 차량 340여대, 만 2천명이 참가해
정부의 개방 농정을 질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농민들이 상경하는 과정에서
고속도로를 점거하거나 시위용품을 반입할 경우
관련자들을 모두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도로를 막거나 집단 서행할 경우에는
운전면허 취소 처분과 함께
교통 방해죄를 적용해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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