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관광자원 개발 사업 부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18 12:00:00 수정 2003-11-18 12:00:00 조회수 2

관광지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 관광 자원을 특색있는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94억원을 들여

목포 한국산업도자전시관 등 8개 시군 8곳의

관광지를 관광명소로 개발하기로 했으나

사업비가 확보되지 않아

목포와 영광 장성 등 3곳만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관계자는 진도 지산 낙조 관광 타운과 여수

오동관광개발 사업등 5곳은 실시 설계중이라며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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