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무등산 장불재 아래 등산로에서
등산객 54살 이모씨가
가슴을 움켜쥔 채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등산 도중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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