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미 프로야구 뉴욕메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재응선수가 오늘 고향을 방문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6년만에
풀 타임 메이저리거로 성장한 서재응선수는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사이영상을 향해
볼을 던진다고 밝혔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짧은 머리에 군청색 선글라스를 끼고
환한 모습으로 광주공항에 내린 서재응선수는
가족들과 후배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지 6년만에
금의 환향한 서선수는 풀 타임 메이저리거로
올라서기까지 고향팬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됐다며 자부심을 잊지 않았습니다.
◀INT▶
광주라는데 자부심.....
서선수는 올해 목표인 10승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뉴욕메츠라는 명문구단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인한데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또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목표는
사이영상이라며 그 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던지겠다는 각오도 다짐했습니다.
◀INT▶
서선수는 최근 후배 김병현이 폭행사건에
연루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며
원만하게 처리해 홀가분하게 돌아가기를
바랬습니다.
◀INT▶
서선수는 내일 모교인 충장중과 광주일고등을
방문해 후배들과 만남을 가진 뒤
오는 21일 서울로 올라가 방송출연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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