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에 취한 여성을 골라
성폭행하거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8살 김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7일 새벽 3시쯤
광주시 방림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는 45살 김모 여인을 폭행하고
현금 백만원이 든 손가방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지난 14일 새벽에는
광주시 광천동에서
술에 취해있는 23살 박모씨를
자신들이 타고 다니던 렌터카에 태운뒤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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