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도소 장기수형자들이 참회의 마음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북구청 자미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교도소의 꺼지지 않은 불빛을 상징한
<백야>전에는, 민화와
수공예품 6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들 작품에는, 세상속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욕망과 화목한 가정생활에 대한 향수
그리고 부모님의 장수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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