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배기운 의원은
허성관 행자부 장관이 나주 합동청사 계획은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발언한데 대해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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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원은 어제
국회 예결위원회에서
광주 전남지방 합동청사 부지로
나주시가 결정된 경위를 묻는 질문에
허성관 행자부 장관이
나주시장은 잘알고 있었는데 ,
광주시장은 모르고 있어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말한데 대해
현 장관이 전임 장관에게
밀실 행정 했다고 하는 정부가 있냐며
비난했습니다.
배의원은 또
고건 국무총리까지 서명한 합동청사 신축계획을 신임 장관이 뒤집어도 되냐며
허 장관의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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