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법 위반행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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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선거 관리위원회는
오늘 담양.곡성.장성 선거구 입후보 예정자인
64살 모 씨가
선거구민 2백여명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며
사전 선거운동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도
선거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거나
선심 관광을 제공하는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56건을 적발했습니다.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적발된
선거법 위반행위는 143건으로
지난 16대 총선 때보다 4배이상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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