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운영하는 염주 실내 수영장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광주시가 손재홍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염주 실내 수영장의 입장객은
8만8천명으로 이보다 규모가 적은
대전 시립 수영장보다 4만명이 적어
2억원의 적자를 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손의원은
광주염주 실내 수영장의 경우
국제 규모의 풀장을 갖추고 있지만
탈의실과 샤워장등 주변 시설이 열악해
시민들이 외면하면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