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며 부녀자의 손가방을 가로챈 혐의로
17살 김모 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18일 밤 11시쯤
광주 운암동의 한 슈퍼마켓 앞길에서
45살 정모씨의 손가방을 가로채 현금 40만원과 휴대폰 등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6일과 17일
길에 세워진 오토바이 2대를 훔쳐 타고 다니다 범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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