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에 소방서가 신설됩니다.
전라남도는
영광군에 60여명 규모의 소방서를
신설하기로 하고
사업비 64억원 5천만원을 들여
내년 2월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영광지역은
원자력 발전소 6기가 가동중에 있는데다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관광객 증가 등으로 소방수요가 늘어났지만
원거리에 있는 나주소방서가 관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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