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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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가 광주 전남 지역
188개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10월달 자금 사정 실사 지수가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79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1월 자금 사정 전망 지수도 70으로
떨어져 자금 사정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았습니다
한국은행은 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내수가
부진한데다 은행의 신용 대출 조건이
악화되기 때문에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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