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전남 농산물 가운데
제일의 수출 품목인 파프리카에
바이러스 발병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파프리카 재배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될경우
수량 감소는 물론 상품성 저하로 이어진다며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특히
파종 전에 반드시 종자를 소독하고
작업 도구나 손은 탈지 분유에 적시고 수확해야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남 지역의 파프리카 재배 면적은
전국의 28%인 37 헥타르로, 연간
3천7백톤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