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일선 세무서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민원실은 은행 창구처럼 바뀌었고
납세자 보호 담당관실에서는 세무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씁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VCR▶
광주 서광주 세무서의 납세자 보호
담당관실 입니다
7명의 담당관들이 납세자들의 진정이나
이의 신청에 대한 상담을 벌이고 있씁니다
◀SYN▶
◀SYN▶
지난 7월에 처음 도입된 이후로 하루 평균
20여명의 납세자들이 보호 담당관을 찾고
있습니다
납세자가 이의를 제기하면 공인회계사와 교수,
시민단체 대표들이 전체 위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과세전 적부 심사위원회와
고충처리 위원회가 열립니다
◀INT▶
(스탠드업) 세무서의 민원 봉사실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마치 은행 창구처럼 바뀌었습니다
은행에서나 볼수 있는 순번 대기표와 안내판이
설치돼 있습니다
무료 핸드폰 고속 충전기와 컴퓨터는 이제
기본이 됐습니다
문턱을 낮춰가는 세무서의 최종 목표는
역설적이게도 납세자가 세무서에 나올 필요가
없는 세무 행정입니다
일선 세무서의 문턱이 낮아지고 납세자들의
편의가 존중될 수록 세무 행정의 공정성도
높아질 것입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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