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사 10명중 3명 원거리 출퇴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21 12:00:00 수정 2003-11-21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 초.중등 교사 10명가운데 3명이상은

원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농어촌 공교육의 부실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VCR▶

전남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초등교사의 경우 8천2백여명 가운데

2천5백여명이,중등교사는 7천2백여명가운데

2천5백여명등 모두 5천70여명이 1시간 안팎

걸리는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출퇴근하는 교사가

6백여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다음이 순천과 목포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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