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부실업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21 12:00:00 수정 2003-11-21 12:00:00 조회수 3

광주 시내버스 조합 9개 회사중

5개 회사가

자본 잠식 상태이거나 부채 비율이

과다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 생산성 본부가 실시한 경영 진단 결과

삼양,동화,삼아등 3개 시내버스는

자본을 잠시한 상태고

대진과 대광등 2개 시내버스 회사는

부채비율이 각각 천백%, 6백 66%에 달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업체에 대해

도합 22억원의 재정지원을 해준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의회 박영수 의원은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이들 업체에 대한 재정 지원은 효과가

의심된다며 퇴출시킬것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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