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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휘발유 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어왔던
세녹스에대해 무죄판결이 내려져
생산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세녹스 생산공장인 대불산단내 프리플라이트
산업자원부가 세녹스를 유사 휘발유로 규정
지으면서 지난 8월 11일이후 연료탱크가
압류된 상탭니다
벌써 백일이상 생산이 중단되고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판부가 세녹스를 유사 휘발유로
볼 수없다고 판결함에따라 산자부의 용제수급 조정명령이 효력을 발휘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유사 석유라는 이유로 추징됐던
세금 부과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INT▶
이 회사직원들은 이번 판결내용을 담은
석유 사업법 개정안이 마련되면
세녹스 판매가 재개될 수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있습니다
◀INT▶
산업자원부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판매가
중단됐던 세녹스.
이번 판결이 관련법 개정으로 이어져
판매재개를 이뤄낼 지 주목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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