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천 20년까지 광주을 목표로 한
광주 도시기본 계획이 수립됐습니다
인구 증가세가 둔화될것으로 예상돼
도시계획이 이전과 상당부분 달라지게 됐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2천 20년 광주는 어떤 모습을 지니고 있을까?
광주시가 도시기본 계획을 통해
답안을 제시했습니다
주거지역은 99.87평방킬로미터로
2천 11년을 기준으로 정해뒀던 목표보다
23평방킬로미터 늘어나는데 그치게 됩니다
그것도 정부 방침에 따른 그린벨트 해제와
진월지구와 첨단 연구용지의 용도변경등에
따른 것입니다
새로운 주거지역은 거의 생겨나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상업 용지는 2천 11년 당초 계획보다
0.95평방킬로미터 감소하고
공업용지 또한 1.34평방킬로미터 줄게 됩니다
이는 2천 11년을 기준으로 했던 인구
2백 20만명 보다 2천 20년에 인구가
백 80만평으로 되려 줄어든 때문입니다
◀INT▶
이로써 토지 이용 계획이 달라져
주택 정책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건설 비율이
그동안은 1대 9였으나
앞으로는 5대 5로 바뀌게 됩니다
또 그간은 고층의 고밀도로,
층수높은 아파트들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저층 중밀도로,
낮은 층수의 아파트와 주택이 생겨나게됩니다
s/u 인구 증가세가 확연히 둔화됨에 따라
도시 발전의 방향과 형태도 달라지게 됐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