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상담소에 대한
정부 지원 인건비 2천만원이 행방불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금자 의원은
광주사회복지시설이 운영중인 성폭력상담소의
국비와 시비 지출 내역을 검토한 결과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를 제외한 3개 복지시설의 회계가 매우 불분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한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정부지원 인건비와 상담원들이 실제 수령한
액수가 2천만원 이상 차이가 나
횡령 의혹이 제기된다며
광주시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