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4 분기 광주 전남 지역 신설 법인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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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올 3/4 분기 광주 전남 지역 신설 법인은 610개로
2/4 분기에 비해서는 185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51개가
줄었습니다
특히 건설업과 서비스업 제조업 신설 법인이 크게 줄었고 신설 법인도 자본금 2억 5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창업이 전체의 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경기 침체로 창업 심리가
둔화된데다 지난 9월 이후 건설업체 등록 요건
강화로 신설 법인이 크게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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