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학생 15살 김모군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군등은 지난 15일 해남군 해남읍
38살 박 모씨의 식당 안방에 침입해
현금과 전자제품 등 2백만원가량을 터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4백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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