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중학생 4명 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22 12:00:00 수정 2003-11-22 12:00:00 조회수 4

해남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학생 15살 김모군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군등은 지난 15일 해남군 해남읍

38살 박 모씨의 식당 안방에 침입해

현금과 전자제품 등 2백만원가량을 터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4백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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