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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헥타르 미만의 소규모 영세농이
전남 농가의 6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도내 20만 8천 농가 가운데
1헥타르 미만의 영세농이 만 2천 7백 농가로
전체의 61%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7만여 농가가
0.5 헥타르 미만의 절대 영세농이어서
쌀시장 등 농업개방시 피해가 불가피한상탭니다
정부가 최근
농업 분야도 구조조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농민단체가
몸집만 부풀리는 구조조정은 반대하고있어
경쟁력 강화도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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