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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7개 축협이 연합해 만든
한우 광역 브랜드 '순한 한우'가 상장됩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고흥과 순천, 보성 등 지역 7개 축협이
지난 5월 만든 광역 브랜드 '순한 한우'를
올 연말까지 매주 24마리씩
서울 축산물 공판장에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타 지역 제품보다
5에서 10% 정도 높은 값에 내놓게 되는데,
내년부터는 출하 물량을 두배로 늘려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역 브랜드 순한 한우에 참여하는 농가는
현재 650 농가에 2만 마리가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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