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광주의 도시공간구조는
분산집중형 중심지 체계로 개편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0년을 목표로하는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광주의 도시공간구조를
2도심과 2부 도심, 5지역중심과
3 특화핵 지역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역를 존치하고,
중앙공원의 공원계획을 축소하는 대신에
광산구 왕동저수지 주변과 송산교 주변을
공원계획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광주도시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갖고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