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관련 일부 지역구 의원 고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23 12:00:00 수정 2003-11-23 12:00:00 조회수 4

정치관계법 개정 협상이 본격화 되면서

선거구 통폐합 대상으로 거론되는

지역 출신 의원들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선거구 인구 하한선이 될 가능성이 높은

11만명 미만의 지역이

나주와 강진 완도, 함평 영광, 그리고

고흥 등 4개 지역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소선구제를 전제로

선거구 인구 하한선이 10만 명 이상이 될경우

이들 4개 지역구는

모두가 통폐합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하한선이 10만 미만일 경우는

고흥 1곳만 통폐합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