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관계법 개정 협상이 본격화 되면서
선거구 통폐합 대상으로 거론되는
지역 출신 의원들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선거구 인구 하한선이 될 가능성이 높은
11만명 미만의 지역이
나주와 강진 완도, 함평 영광, 그리고
고흥 등 4개 지역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소선구제를 전제로
선거구 인구 하한선이 10만 명 이상이 될경우
이들 4개 지역구는
모두가 통폐합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하한선이 10만 미만일 경우는
고흥 1곳만 통폐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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