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0% 외부영입"-R(일요일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23 12:00:00 수정 2003-11-23 12:00:00 조회수 4

◀ANC▶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총 집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내년초 개청할 경제자유구역청은

절반가까운 구성원이 외부에서 영입될것으로 보입니다.



여수mbc에서 마련한

박태영 도지사와의 긴급대담 내용을 정리합니다.



◀END▶



박태영 도지사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이야 말로

그동안의 열악한 투자환경을 만회할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평가했습니다.



◀INT▶



그러나 지역의 투자 수용태세에는 앞으로도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근에 경제구역청 설치와 관련해 빚어진

지역간 알력에 대해서는

근원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INT▶



내년 2월 출범한 경제자유 구역청은

청장은물론 직원들의 상당수를 외부에서 영입해

철저히 기업마인드를 갖추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INT▶



박지사는 중국은 물론

인천,부산 지역의 경제특구에 비해 결코 좋다고 볼수 없는 기업환경을 보완할 주체는

지역민 뿐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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