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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총 집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내년초 개청할 경제자유구역청은
절반가까운 구성원이 외부에서 영입될것으로 보입니다.
여수mbc에서 마련한
박태영 도지사와의 긴급대담 내용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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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도지사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이야 말로
그동안의 열악한 투자환경을 만회할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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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역의 투자 수용태세에는 앞으로도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근에 경제구역청 설치와 관련해 빚어진
지역간 알력에 대해서는
근원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INT▶
내년 2월 출범한 경제자유 구역청은
청장은물론 직원들의 상당수를 외부에서 영입해
철저히 기업마인드를 갖추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INT▶
박지사는 중국은 물론
인천,부산 지역의 경제특구에 비해 결코 좋다고 볼수 없는 기업환경을 보완할 주체는
지역민 뿐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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