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 경찰서는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빈집과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18살 김모군등
10대 가출 소년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출한 뒤 서로 알게된 김군등 일당 5명은
지난 19일 광주시 화정동 모 교회에 들어가
돈 지갑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빈집에 들어가
5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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