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24 12:00:00 수정 2003-11-24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 경찰서는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빈집과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18살 김모군등

10대 가출 소년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출한 뒤 서로 알게된 김군등 일당 5명은

지난 19일 광주시 화정동 모 교회에 들어가

돈 지갑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빈집에 들어가

5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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