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화재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24 12:00:00 수정 2003-11-24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광산구 용곡동 46살 김모씨집에서

가정용 LP가스가 폭발해

소방서 추산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밀폐된 방안에서 불을 켜는 순간

누출돼 있던 가스가 폭발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0시30분쯤

무안군 현경면 동산리

56살 최모씨의 돈사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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