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 일부 고교들이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들에게 심층면접등을 지도하면서 별도의
특강비를 받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과 학부모들에 따르면,
광주 모 고등학교의 경우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심층면접을 지도하면서 1인당 6만원의
특강료를 받는등 광주시내 10여개 고등학교에서
보충학습비를 받고 특강을 실시한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특히 학기중에 정규 수업시간을 활용해
수업 대신 논술을 지도하면서 특강비를
받는 것은 2중으로 수업료를 받는 것이라고
학부모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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