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멘트 법정관리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 특수부는
계좌 추적 내용을 한국 시멘트에 알려준 혐의로
모 증권 대리 35살 김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검찰이 증권사에 제시한 계좌 추적 영장을
지난 10월 한국시멘트 사장 이익희씨에게
팩스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8일 한국 시멘트에 대해
압수 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계좌 추적 영장 사본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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