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가 한 달에 두 차례씩
'차없는 거리'로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동구 금남로 도청 앞에서
구 한국은행 사거리까지 450 미터 구간을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월 두차례씩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차량통행을
금지하고 '도심 축제의 거리'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기업체와 대학동아리.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문화 행사 등이 펼쳐지게되며
지역 기업체 홍보 코너도 마련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행사를 주관할
도심축제운영위원을 다음 달까지 구성하고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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