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을 놓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태영 도지사가
내일 광주전남 기관장 모임에서
자리를 함께 합니다.
박광태 시장은 최근
이번 기관장 친목 모임에서 현안에 대해
전라남도에 빅딜을 제안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어떤 제안을 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태영 지사는
빅딜이 사안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힌데이어
어제 갈등을 빚고 있는 4개의 현안에 대해
모두 광주시에 양보해 줄 것을 공식촉구한 만큼
이번 모임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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