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음악가들의 행적을 알리는 자료전시회가
상무지구 5.18기념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민족문제 연구소 광주지부가 마련한
친일 음악의 진상전에는, 홍난파,현제명씨등 양악계 인사를 비롯해 남인수, 백년설등 대중가요와 국악계의 친일 행적을 자료를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일본노래가 우리 동요로 바뀌어
불려지거나 친일 음악가들의 곡이 국민애창곡
으로 불려지는등 그동안 잘못 알려진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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