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상천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시간 벌기용이다며 비난했습니다.

◀ＶＣＲ▶

박상천 대표는

오늘 광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노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대통령 자신이 관련의혹을 받고 있는

측근 비리에 대해서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를 위한

시간 벌기용 거부권 행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표는

재의결해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할것이며

재의결에 실패할 경우

새로운 특검법을 내놓을것이지만

한나라당과 같은

장외투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