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매조직이 필로폰 밀반입에
조선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마약류 사범 일제 단속을 펼쳐
속칭 '깨비파' 밀매조직원
49살 양모씨등 20여명을 검거하고
이들로부터 싯가 1억원 상당의
필로폰 30g을 압류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조선족 여자들과 위장 결혼해
중국을 왕래하면서
필로폰을 밀반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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